실험실 연구원의 유기용제 노출에 의한 독성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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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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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여성, 실험실 근무
- 실험 중 혼합된 유기용제의 냄새를 맡고 어지러움 및 전신 쇠약감 증상
- 약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증상을 느낀 적이 있다고 진술
본문
20대 여성으로 실험실 연구원으로 근무하는 분이다.
에탄올, 에테르,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탄올 등을 사용하여 실험하던 중 미상의 냄새를 맡은 후 발생한 어지러움 및 전신 쇠약감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연구실 내에서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였다고 하며, 연구실 내 후드 중 일부가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전에도 어지럼증을 느낀 적이 있으며, 약 한달 전에도 실험 중 어지러움을 느낀 적이 있었다.
본 사례는 유기용제 노출에 의한 독성효과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에탄올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독제 및 공업화학의 주요 용매이며, 에테르는 마취제로도 사용되는 유기 물질의 용매이다. 흡입 시 현기증, 구역질, 경련 등의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메탄올은 메타놀 혹은 메틸알코올이라고도 불리우며 투명한 무색의 가연성 액체로서, 특징적인 냄새가 있고 알코올, 에테르, 물과 혼합되며 용매로 사용된다.트리클로로에틸렌은 무색의 액체로서 불연성이며 유독하다. 실험실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기화합물 중 용제(solvent)로 사용되는 물질들은 다양한 신체기관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중추신경계 영향 뿐 아니라 소화기장해, 호흡기 점막 염증, 간기능 이상, 신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유기용제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물질이 묻은 의복을 벗고, 노출된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어야 한다. 또한 노출된 공간의 환기를 시켜야하며, 노출된 장소로부터 대피하도록 한다.
에탄올, 에테르,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탄올 등을 사용하여 실험하던 중 미상의 냄새를 맡은 후 발생한 어지러움 및 전신 쇠약감 증상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연구실 내에서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였다고 하며, 연구실 내 후드 중 일부가 작동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전에도 어지럼증을 느낀 적이 있으며, 약 한달 전에도 실험 중 어지러움을 느낀 적이 있었다.
본 사례는 유기용제 노출에 의한 독성효과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에탄올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독제 및 공업화학의 주요 용매이며, 에테르는 마취제로도 사용되는 유기 물질의 용매이다. 흡입 시 현기증, 구역질, 경련 등의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메탄올은 메타놀 혹은 메틸알코올이라고도 불리우며 투명한 무색의 가연성 액체로서, 특징적인 냄새가 있고 알코올, 에테르, 물과 혼합되며 용매로 사용된다.트리클로로에틸렌은 무색의 액체로서 불연성이며 유독하다. 실험실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기화합물 중 용제(solvent)로 사용되는 물질들은 다양한 신체기관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중추신경계 영향 뿐 아니라 소화기장해, 호흡기 점막 염증, 간기능 이상, 신장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유기용제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물질이 묻은 의복을 벗고, 노출된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어야 한다. 또한 노출된 공간의 환기를 시켜야하며, 노출된 장소로부터 대피하도록 한다.
- 유기용제는 유해한 증기를 발산하며, 공기와 혼합되어 가연성 호흡기를 형성
- 유기용제 취급 시 MSDS를 숙지하여 위험상황에 대비하도록 함.
- 실험자는 개인보호구를 착용, 사업장은 적절한 환기시설을 갖추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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