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종사자의 진드기 노출에 의한 쯔쯔가무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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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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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 농업에 종사, 내원 3주 전 밭일을 했다고 함
- 밤마다 발열 지속 및 흉부에 딱지 생겨 내과의원 통해 대학병원 전원
- 임상 양상 및 hsCRP 상승 소견으로 쯔쯔가무시증으로 의심
본문
50대 남성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분이다.
내원 2주 전 발생한 야간 발열 및 흉부의 피부 이상소견(딱지)로 집 근처 내과의원 내원하였다.
내원 3주 전 지방에서 밭일을 하고 왔다고 하였다. 쯔쯔가무시병 의심되어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었다.
응급실에서 진행한 흉부 X-ray 상 특이소견 없으며, 혈액검사상 hsCRP 1.82 확인되었다.
기존 진단받은 내과적 기저질환은 없다.
진드기 노출에 의한 쯔쯔가무시병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매개로 발생하며,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과 야외활동시 양말, 긴 소매의 옷과 긴 바지를 입고, 풀밭에 앉지 않도록 하며,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약품을 옷에 뿌린다. 또한, 야외 활동 이후 물린 자국이 보이거나, 발진 및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내원 2주 전 발생한 야간 발열 및 흉부의 피부 이상소견(딱지)로 집 근처 내과의원 내원하였다.
내원 3주 전 지방에서 밭일을 하고 왔다고 하였다. 쯔쯔가무시병 의심되어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었다.
응급실에서 진행한 흉부 X-ray 상 특이소견 없으며, 혈액검사상 hsCRP 1.82 확인되었다.
기존 진단받은 내과적 기저질환은 없다.
진드기 노출에 의한 쯔쯔가무시병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진드기매개로 발생하며, 예방 백신이 없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과 야외활동시 양말, 긴 소매의 옷과 긴 바지를 입고, 풀밭에 앉지 않도록 하며,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약품을 옷에 뿌린다. 또한, 야외 활동 이후 물린 자국이 보이거나, 발진 및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농작업과 야외활동시 양말, 긴 소매의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약품을 옷에 뿌리거나 풀밭에 앉지 않도록 함.
- 야외 활동 이후 물린 자국이 보이거나, 발진 및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기관 방문
주목할만한 직업병 사례중부 직업병 안심센터 2024년 11월 26일 |
농업 종사자의 진드기 노출에 의한 쯔쯔가무시병
- 50대 남성, 농업에 종사, 내원 3주 전 밭일을 했다고 함
- 밤마다 발열 지속 및 흉부에 딱지 생겨 내과의원 통해 대학병원 전원
- 임상 양상 및 hsCRP 상승 소견으로 쯔쯔가무시증으로 의심
- 농작업과 야외활동시 양말, 긴 소매의 옷과 긴 바지를 입고, 진드기 유충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약품을 옷에 뿌리거나 풀밭에 앉지 않도록 함.
- 야외 활동 이후 물린 자국이 보이거나, 발진 및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전문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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