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 원료 제조 근로자에서 발생한 소세포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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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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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수처리 원료 제조 근로자에게 발생한 직업성 암
-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작업환경
- 적정 호흡보호구(방독마스크) 미착용
본문
60대 남성으로 1986년부터 약 27년간 폐수 처리 원료 제조 종사자로 근무하신 분으로 약 40갑년의 과거 흡연력이 있으신 분이다. 불안정성협심증 증상으로 진료 및 검사 중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았다. 작업시에는 방독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했으나 상황에 따라 미착용 상태에서 작업하기도 했으며, 작업장 내 환기가 원활하지 않았고, 원료반응 과정에서 유해가스에 자주 노출되었다고 한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한자의 ‘작을 소(小)’ 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 한다. 주로 폐 중심부의 기도(기관지, 세기관지)에서 처음 발병하는 소세포페암은 폐암의 15~25%를 차지하며,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강해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에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세포 폐암이 비소세포 폐암과 가장 대비되는 특징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반응률이 현저히 높다는 것이다. 70%가 넘는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에 반응하며, 90%가 넘는 환자가 방사선 치료에 반응한다. 그러나 재발률이 높으므로 전체적인 경과는 비소세포 폐암보다 좋지 않다.
폐암의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간접흡연, 석면, 중금속·화기물질 노출및 및 특정 작업 종사와 관련된 직업적 노출, 방사성물질, 디젤 연소물·중금속 발암물질 및 미세먼지와 같이 장기간 다량의 노출이 있는 환경적 요인, 후천적인 유전자 이상에 따른 유전적 요인이 있다. 무기산의 미스트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폐암에 제한적인 근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폐수처리 시에는 무기산의 미스트 등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평가 및 노출 저감이 필요할 수 있다.
<관련내용 출처>
소세포폐암 [small cell lung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소세포 페암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국립암센터)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 등 병리조직학적 기준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뉜다. 현미경으로 확인되는 암세포의 크기가 작은 것은 한자의 ‘작을 소(小)’ 자를 써서 소세포폐암이라 한다. 주로 폐 중심부의 기도(기관지, 세기관지)에서 처음 발병하는 소세포페암은 폐암의 15~25%를 차지하며, 전반적으로 악성도가 강해 다른 장기나 반대편 폐, 종격동에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세포 폐암이 비소세포 폐암과 가장 대비되는 특징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에 반응률이 현저히 높다는 것이다. 70%가 넘는 환자가 항암화학요법에 반응하며, 90%가 넘는 환자가 방사선 치료에 반응한다. 그러나 재발률이 높으므로 전체적인 경과는 비소세포 폐암보다 좋지 않다.
폐암의 위험요인으로는 흡연, 간접흡연, 석면, 중금속·화기물질 노출및 및 특정 작업 종사와 관련된 직업적 노출, 방사성물질, 디젤 연소물·중금속 발암물질 및 미세먼지와 같이 장기간 다량의 노출이 있는 환경적 요인, 후천적인 유전자 이상에 따른 유전적 요인이 있다. 무기산의 미스트는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폐암에 제한적인 근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폐수처리 시에는 무기산의 미스트 등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평가 및 노출 저감이 필요할 수 있다.
<관련내용 출처>
소세포폐암 [small cell lung canc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소세포 페암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국립암센터)
- 폐암의 15~25% 차지하며, 폐 중심부 기도에 발생
- 주로 항암화학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하며 방사선 치료 병행
- 흡연자일수록 유병률 증가
- 면역력 강화를 위한 청결 유지
-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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