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듐 재생업 종사자의 인듐 과폭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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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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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외국인 남성, 제조업에 종사(인듐 재생업 8개월 차)
- 배치 후 건강진단에서 혈청 중 인듐 73.84μg/L 확인됨
- 인듐 과노출에 의한 인듐폐 가능성이 고려되며, 업무와의 관련성은 추가 조사가 필요
본문
20대 외국인 남성으로, 인듐 포함 인듐 재생업에 종사한지 8개월 차 되는 근로자이다.
특이 과거력 없는 분으로 배치 후 건강진단(2023년 6월)에서 혈청 중 인듐 73.84μg/L 확인되었다. 또한 2023년 3월 시행된 인듐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결과 노출기준을 초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인듐폐에 대한 추가검사 및 관리위해 직업병 안심센터 및 호흡기내과 진료 의뢰 되었다. 해당 근로자는 호흡기 증상 호소는 없었으며, 양측 폐음에서도 특이소견은 없었다.
인듐 과노출에 의한 섬유증을 동반한 간질성 폐질환, 인듐폐 등의 가능성이 고려되며, 업무와의 관련성은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듐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특수건강진단 검사항목인 청진, 흉부방선, 혈청 중 인듐과 2차 검사항목인 폐활량검사, 폐의 섬유화와 폐기종 초기 소견을 발견하기 위해 CT 촬영이 필요하며, 간질성 폐렴의 혈액 표지자인 혈청 KL-6, SP-D (surfactant protein-D) 수치를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인듐 과노출 사례가 동일 사업장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인듐에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구 지급과 안전교육,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 과거력 없는 분으로 배치 후 건강진단(2023년 6월)에서 혈청 중 인듐 73.84μg/L 확인되었다. 또한 2023년 3월 시행된 인듐에 대한 작업환경측정 결과 노출기준을 초과한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인듐폐에 대한 추가검사 및 관리위해 직업병 안심센터 및 호흡기내과 진료 의뢰 되었다. 해당 근로자는 호흡기 증상 호소는 없었으며, 양측 폐음에서도 특이소견은 없었다.
인듐 과노출에 의한 섬유증을 동반한 간질성 폐질환, 인듐폐 등의 가능성이 고려되며, 업무와의 관련성은 추가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듐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특수건강진단 검사항목인 청진, 흉부방선, 혈청 중 인듐과 2차 검사항목인 폐활량검사, 폐의 섬유화와 폐기종 초기 소견을 발견하기 위해 CT 촬영이 필요하며, 간질성 폐렴의 혈액 표지자인 혈청 KL-6, SP-D (surfactant protein-D) 수치를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인듐 과노출 사례가 동일 사업장에서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사업장에서는 근로자들이 인듐에 과다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구 지급과 안전교육,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에도 인듐 과노출 사례가 있었음
- 사업장에서는 인듐 과노출 사례가 반복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 적절한 보호구 지급과 안전교육, 작업환경 측정 실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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