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호흡기질환 분류
철광석 탄광 근로자에서 발생한 간질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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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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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여성으로 철광석 탄광에서 근무하는 분이다.
1959년부터 1981년까지 22년 간 광업소에서 근무, 주로 갱 밖에서 철광 하차작업과 하차 후 분류작업, 망치를 이용한 파쇄작업, 파쇄된 철광을 다시 바구니에 담아 수레에 상차하는 작업을 수행했다고 하며, 이후 다른 업무는 안 하셨다고 한다. 숨차는 증상은 6-7년전부터 심해졌으며 개인병원에서 진료받다가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대학병원에 내원하였다. 현재는 식사를 할 때에도 숨이 차다고 호소하였다. 폐결핵을 진단받았던 과거력이 있고 고혈압으로 치료 중이다. 고해상도 흉부 CT상 간질성폐질환, 통상간질성폐렴 가진단 받았으며, 현재 주기적으로 호흡기내과 진료중이다.
본 사례의 업무관련성은 가능성 높음(Probable)으로 평가되었다. 철광석 탄광에서 근무 시 노출된 기타 광물성 분진에 의하여 발생한 간질성폐질환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59년부터 1981년까지 22년 간 광업소에서 근무, 주로 갱 밖에서 철광 하차작업과 하차 후 분류작업, 망치를 이용한 파쇄작업, 파쇄된 철광을 다시 바구니에 담아 수레에 상차하는 작업을 수행했다고 하며, 이후 다른 업무는 안 하셨다고 한다. 숨차는 증상은 6-7년전부터 심해졌으며 개인병원에서 진료받다가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대학병원에 내원하였다. 현재는 식사를 할 때에도 숨이 차다고 호소하였다. 폐결핵을 진단받았던 과거력이 있고 고혈압으로 치료 중이다. 고해상도 흉부 CT상 간질성폐질환, 통상간질성폐렴 가진단 받았으며, 현재 주기적으로 호흡기내과 진료중이다.
본 사례의 업무관련성은 가능성 높음(Probable)으로 평가되었다. 철광석 탄광에서 근무 시 노출된 기타 광물성 분진에 의하여 발생한 간질성폐질환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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