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성 중독 분류
현장 건설업 종사자의 고체연료 노출에 의한 일산화탄소의 독성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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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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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으로 현장 건설업자이다.
건설 현장에서 내원 전일 점심에 고체난로를 피웠다. 2층에서 작업 중 연기가 계속 올라왔다고 진술하였다. 점심 때까지 약 3~4시간 노출되었으며 이후로 구역, 구토, 어지러움증 지속되었다. 귀가 후에도 증상 호전되지 않아 응급실 통해 내원하였다. 작업 현장은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라고 주장하였으며 내원 시 COHb1.2,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O2 72.3(mmHg)측정되었다. 반감기 고려한 일산화탄소 중독에 준하여 고압산소치료 시행하였다. 고혈압의 과거력있다.
본 사례는 업무관련성 확실(Definite)로 평가되었다. 작업 중 노출된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중독으로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다.
*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데 주요성분은 메탄올, 에탄올이며, 가격은 메탄올이 저렴하지만 최근들어 유해성을 원인으로 에탄올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건설 현장에서 내원 전일 점심에 고체난로를 피웠다. 2층에서 작업 중 연기가 계속 올라왔다고 진술하였다. 점심 때까지 약 3~4시간 노출되었으며 이후로 구역, 구토, 어지러움증 지속되었다. 귀가 후에도 증상 호전되지 않아 응급실 통해 내원하였다. 작업 현장은 환기가 잘 안되는 구조라고 주장하였으며 내원 시 COHb1.2,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O2 72.3(mmHg)측정되었다. 반감기 고려한 일산화탄소 중독에 준하여 고압산소치료 시행하였다. 고혈압의 과거력있다.
본 사례는 업무관련성 확실(Definite)로 평가되었다. 작업 중 노출된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중독으로 업무와의 관련성이 높다.
*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데 주요성분은 메탄올, 에탄올이며, 가격은 메탄올이 저렴하지만 최근들어 유해성을 원인으로 에탄올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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