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6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님 인하대병원 직업병 안심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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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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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6일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님께서 인하대병원 중부 직업병 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사업실적을 보고받고 센터를 살펴보신 후 다음과 같은 격려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직업병’을 관리하는 센터가 처음으로 개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사고성 재해’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되었으나 ‘직업병’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과거 ‘진폐증’ 정도에서 반도체, 전자부품 제조 시 화학물질 노출, 열사병 등 그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인천 지역은 도금 사업 등이 활발하여 관련 직업병 관련 발생기전, 경과 등의 임상 데이터를 모을 수 있어 유사 직업병을 조기발견하고 나아가 예방하는 데에 본 사업이 큰 힘이 되겠다.”
“인천-경기-강원의 넓은 영역을 포괄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크겠으나 그만큼 기대도 된다. 사업 초기단계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일반 병원에서도 직업병을 알고 본 사업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정부와 공공기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의 직업병 예방활동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많은 도움을 요청 드린다.” 라고 하셨습니다.
“‘직업병’을 관리하는 센터가 처음으로 개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사고성 재해’에 대해서는 연구가 많이 되었으나 ‘직업병’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과거 ‘진폐증’ 정도에서 반도체, 전자부품 제조 시 화학물질 노출, 열사병 등 그 범위가 넓어졌다. 특히 인천 지역은 도금 사업 등이 활발하여 관련 직업병 관련 발생기전, 경과 등의 임상 데이터를 모을 수 있어 유사 직업병을 조기발견하고 나아가 예방하는 데에 본 사업이 큰 힘이 되겠다.”
“인천-경기-강원의 넓은 영역을 포괄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크겠으나 그만큼 기대도 된다. 사업 초기단계지만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일반 병원에서도 직업병을 알고 본 사업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정부와 공공기관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의 직업병 예방활동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많은 도움을 요청 드린다.” 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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