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아시아산업보건학회 컨퍼런스 참여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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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08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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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안심센터에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23년도 아시아산업보건학회 컨퍼런스(Asian Congress on Occupational Health, ACOH)에 참여하여 국제적으로 한국의 직업병 감시체계를 알렸습니다.
이번 ACOH 2023은 "건강한 일, 가치 있는 노동자: 기본권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아시아지역의 산업보건 전문가 약 550명 모여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ACOH는 1956년 일본 도쿄에서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의 국제 컨퍼런스로, 1979년 서울 개최 이후 4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직업병 안심센터 9개소(서울,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남, 부산ㆍ울산, 광주, 대전ㆍ충청, 대구)에서는 ACOH 2023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홍보물과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직업병 안심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사례보고 방법과 모니터링 질환 대상 등 질의응답을 하며 학회 참석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 직업병 안심센터의 이동욱 부센터장은 'Medical Insight into Occupational Disease Surveillance System: Cases from Taiwan and South Korea' 세션에서 <Introduction of the Korean Occupational Disease Surveillance Center>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의 직업병 안심센터의 역할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대만과의 양국간 제도 비교 등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직업병 예방을 위한 임상 진료현장의 관심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업병 안심센터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한국의 감시체계 수준을 홍보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거점 및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하게 하여 빈틈없는 직업병 감시체계 구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ACOH 2023은 "건강한 일, 가치 있는 노동자: 기본권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로"라는 주제로, 아시아지역의 산업보건 전문가 약 550명 모여 근로자의 건강에 대한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ACOH는 1956년 일본 도쿄에서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3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의 국제 컨퍼런스로, 1979년 서울 개최 이후 4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직업병 안심센터 9개소(서울,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남, 부산ㆍ울산, 광주, 대전ㆍ충청, 대구)에서는 ACOH 2023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홍보물과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직업병 안심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사례보고 방법과 모니터링 질환 대상 등 질의응답을 하며 학회 참석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 직업병 안심센터의 이동욱 부센터장은 'Medical Insight into Occupational Disease Surveillance System: Cases from Taiwan and South Korea' 세션에서 <Introduction of the Korean Occupational Disease Surveillance Center>를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의 직업병 안심센터의 역할을 국제적으로 알리고 대만과의 양국간 제도 비교 등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직업병 예방을 위한 임상 진료현장의 관심과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직업병 안심센터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한국의 감시체계 수준을 홍보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거점 및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하게 하여 빈틈없는 직업병 감시체계 구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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