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중부 직업병 안심센터가 함께합니다

2022년 5월 개소부터 2023년까지 중부 지역의 직업병 의심 사례를 보고받고 예방활동을 이어온 중부 직업병 안심센터가 2024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합니다. 2024년에도 기존 중부 직업병 안심센터의 인하대병원(인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주), 한양대학교구리병원(경기북부)가 지속하여 참여하며, 아주대학교병원(경기남부)가 새롭게 참여하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현재 중부 직업병 안심센터는 지역별 거점병원 내 주요 임상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협력병원의 응급의학과 및 주요임상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직업병 의심 사례를 보고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직업병 안심센터에 의뢰되어 산재요양 신청 및 업무관련성 평가 등의 도움을 받는 환자의 수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로 인한 질병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감시체계와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고, 중부지역 내의 넓고 단단한 직업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