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전국 직업병 안심센터 우수 사례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워크숍 성료
작성자 정보
- jb0842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47 조회
- 목록
본문
2024년 4월 18일(목) 대전에서 전국 직업병 안심센터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직업병 안심세터 10개소 및 고용노동부, 지방고용노동관서, 안전보건공단 등에서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안심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안심센터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사례 발표에서는 직업성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심센터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다양한 직업성 질병의 발생을 주의 깊게 살펴 유사 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안전사고와 달리 직업성 질병은 눈에 잘 띄지 않아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무시하기 쉽습니다”라며, “안심센터의 적극적인 사례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의 직업병 예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공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권역별 안심센터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안심센터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사례 발표에서는 직업성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심센터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다양한 직업성 질병의 발생을 주의 깊게 살펴 유사 재해를 예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안전사고와 달리 직업성 질병은 눈에 잘 띄지 않아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무시하기 쉽습니다”라며, “안심센터의 적극적인 사례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에서의 직업병 예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업병 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공유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